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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7 15:31
"일방적 노선매각 철회하라" 삼화고속지회 6월 8일 파업 돌입
 글쓴이 : 인천본부
조회 : 3,688  

공공운수노조 삼화고속지회가 사측의 일방적인 노선매각을 저지하기 위해 6월 8일을 기해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삼화고속 사측은 지난 2011년 이후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광역버스 13개 노선, 시외-고속버스 4개 노선을 폐선 또는 매각해 왔으며, 현재는 인천-천안, 인천-아산, 부천-공주 3개 노선에 대한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

그러나 경영이 어렵다는 사측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 적자노선의 대부분을 이미 매각하였고, 같은 기간 노동자들의 임금도 대폭 하락하여 왔기 때문에, 오히려 경영상황은 개선되어야 상식이다.

따라서 사측의 계속되는 노선매각은 경영진의 이익증대와 구조조정을 통해 노동조합을 와해하려는 의도가 명백하다. 특히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3개 노선의 경우 알짜배기 흑자노선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추측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 삼화고속지회는 사측의 일방적인 노선매각을 저지하고 조합원의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6월 8일 부터 전면 파업투쟁에 돌입한다. 지회는 사측이 노선매각을 철회할 때까지 총력투쟁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게시물은 인천본부님에 의해 2013-06-10 09:25:51 헤드라인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