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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8 10:48
동광그룹 총수일가 업무상배임 혐의 처벌촉구 결의대회
 글쓴이 : 인천본부
조회 : 66  

부의 대물림을 위해 회사를 사유화하는 것에 여전히 관대한 사회

상호간 주식거래, 순환출자구조, 무이자 자금대여, 대가없는 지급보증 등의 편법·불법으로 부를 대물림한 동광기연.

경영악화를 이유로 동광기연이 노동자들에 요구한 것은 ①급여 10% 반납, ②상여금 50% 반납, ③수당(위생/근속) 50% 반납, ④2015년도 미사용유급휴가 사용 소진과 잔여 유급휴가수당 반납, ⑤서클활동비 반납, ⑥종합검진 시행 잠정 보류 및 장기근속자 표창시행 잠정보류 등임. 이는 계열사 비정규직 수준의 최저 근로조건을 받아들이라는 것이었다.
폐업절차를 준비하면서, 한편에서는 기업분할로 설립된 지 1년도 안된 시점에 자산을 전부 양도하고 2017년 1월 23일 70여명에게 문자로 해고를 통보했다.
폐업시 고용보장과 관계사 고용승계를 약속한 단체협약과 고용보장 합의서를 어기고 불법으로 부당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동광기연에 대한 수사에 미온적인 인천지방검찰청의 태도는 강제 퇴직자 김진호 조합원을 죽음으로 내모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불법적인 경영세습에 철퇴를 가할 것을 인천지검에 촉구하면서 결의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