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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8 19:00
서인천 새마을금고 민우홍 이사장의 갑질 전횡을 규탄한다!
 글쓴이 : 인천본부
조회 : 195  

올해 초 서인천 새마을금고에 인천에서는 새마을금고 처음으로 민주노총 노조가 설립되었다. 민우홍 이사장의 전횡과 갑질횡포를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노동자들의 결의였다.

자신의 측근들을 접대하기 위해 휴일에 직원들을 동원해 회사 내에서 개고기 요리 만들 것을 지시하고, 상습적으로 직원들에게 인격모독성 발언과 성희롱을 일삼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직원들을 줄세우기 승진키고, 반대로 이사장에게 비판적인 직원들을 표적탄압하는 사업장, 민우홍 이사장이 전횡을 휘두르는 서인천 새마을금고의 모습이다.

노조탄압도 예외는 아니었다. 현재 간부 4명에 대한 부당징계가 진행 중이고, 이를 만류하고 이사장에 비판적인 이사들을 교체하기 위해 민주적 절차도 무시한 채 9월 30일에는 조합 대의원 총회가 소집된 상황이다. 민주노총인천본부는 9월 28일 민우홍 이사장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대의원 총회가 진행되는 9월 30일에는 항의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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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서인천 새마을금고 민우홍 이사장은

갑질전횡, 파행운영, 노조탄압, 성희롱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내 지시를 안 따르려면 사직서 낼 준비해라.”

부정과 비리행위로 엄중징계를 앞두고 자진사직했던 민우홍 이사장이 2016, 8년 만에 다시 돌아와 내뱉은 첫마디이다. 서민은행을 표방하는 지역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엄연히 새마을금고의 민주적 운영과 업무추진에 대한 법과 규정이 존재함에도 4년 임기의 이사장이 어쩌면 저렇게 시대착오적이고 뻔뻔스러운지 기가 찰 노릇이다.

민우홍 이사장은 과거 2006~08년에 이사장 역임 시에도 부정과 비리로 엄중문책이 예고되어 불명예 자진사퇴 한 바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다시 등장해 서인천 새마을금고를 파행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2008년에 문제가 되었던 특정 법무사와의 독점거래를 8년이 지난 후에도 다시 꺼내 들고 직원들을 협박하는가 하면, 법정휴일인 주휴일 일요일에 직원들을 접대에 강제동원하기도 하고, 직원들과 일면식조차 없던 자신의 개인 측근들과 새마을금고 대의원들에 대한 치적 쌓기용 개고기 접대연을 3차례나 강행한 것이 언론에 폭로되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이뿐 만이 아니다. 권위적이고 억압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인격모독과 성희롱을 예사로 알고, 자기 사람 챙기기 식으로 직원들을 줄 세워 부당한 인사를 남발하고, 부정한 지시를 거부하고 원칙과 민주적 운영을 고수하는 직원들에 대한 표적 감사와 징계, 고소 고발 남발까지 일일이 열거하기 입이 아플 지경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갑질전횡을 비판하는 과반수 이상의 민주적 이사진을 해임하기 위해, 오는 930일 일요일에는 규칙이 정하는 민주적 절차마저 훼손한 채 이사진 해임 총회를 개최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서인천 새마을금고에는 갑질전횡 적폐를 청산하고, 민주적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민주노총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싸우고 있다. 새마을 금고 내부에서 민주적으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던 노동자들이 민우홍 이사장과 그 측근들의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불통행보를 참다못해 노조의 문을 두드리고 인천 최초로 새마을금고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이다.

하지만 사리사욕에 눈 먼 이사장 측의 공세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이사장 측은 노동조합 핵심 조합원 및 간부 4명을 부당하게 징계하려고 하고 있고, 민주파 이사진과 대의원을 해임하고 모두 자기 측근들로 구성하려 발악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인천본부는 민우홍 이사장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민우홍 이사장은 즉각 노동조합 간부들에 대한 부당징계를 철회하고, 사유화 시도를 중단하라. 그리고 파행운영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만약 이러한 경고를 저버린다면, 민주노총인천본부를 비롯한 인천 지역사회의 거대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 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 부당징계 철회하고 노조탄압 중단하라!

- 불법과 전횡의 주범! 민우홍 이사장 사퇴하라!

- 인격모독! 성희롱! 주휴일 접대강요 거부한다!

- 개고기 접대, 술시중 강요! 민우홍 이사장 규탄한다!

- 직원 줄세우기, 측근 인사발령! 마을금고 사유화 규탄한다! 

 

2018928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